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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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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김치 대란 현실화?…종가·비비고김치 자사몰 ‘일시품절’

포장김치 생산 주요 기업들이 자사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인 김치 상품들이 물량 부족으로 일시품절됐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김치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자사몰의 물량을 조절 중이다. 대상은 ‘종가 김치’로 포장김치 시장 점유율 3분의 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대상 자사몰 정원e샵에서 배추김치 상품 42개 중 포기김치, 묵은지, 백김치 등 35개 상품이 ‘일시품절’ 상태로 안내됐다

 

2.상반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120조원 돌파…팬데믹 이후 64%↑

음식 배달, 여행, 쿠폰 등 서비스 거래 규모가 크게 늘면서 올해 상반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20조원을 돌파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2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9조8000억원)보다 9.7%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액은 코로나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73조4000억원)와 비교해 64% 늘었다. 상품 거래액이 85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70.8%를 차지했다. 서비스 거래액은 35조2000억원으로 29.2%였다.

3.글로벌 이커머스 '격전지'된 한국...알리, 파격 조건에 국내 셀러 모집

라면, 김 등 K식품과 K뷰티 등 '메이드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한국이 글로벌 이커머스의 셀러 유치 '격전지'로 떠올랐다. 아마존과 이베이에 이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까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수수료 무료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공격적으로 한국 셀러 모집에 나서고 있다.

 

4.“가을옷 본격적으로 사볼까” 쌀쌀해진 날씨에 니트·캐시미어 매출 쑥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니트와 캐시미어 등 가을 옷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2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온이 내려간 지난 주말인 21일부터 전날까지 여성복 매출이 전주 동기간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은 매출이 101%나 증가했고, 캐시미어 소재가 주력인 델라라나 매출도 81% 올랐다.

 

5.“엄마~ 사과 7990원, 한우 40% 싸게 판대”…집밥족 10월연휴 먹거리 근심 덜겠네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10월초 황금연휴를 겨냥해 집밥족 사로잡기에 나선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주 핫프라이스 특가 상품으로 사과를 선정,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상생 사과(4~7입/봉/국산)’를 현재 사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가격인 7990원으로 1인 2봉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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