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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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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아마존 캐시카우' RMN, 유통가 실적 돌파구로 부상

e커머스 세계 1위 아마존의 지난해 광고 수익은 470억달러(약 62조원)에 달했다. 코카콜라 매출(457억달러) 이상을 광고로 벌어들였다. 아마존 광고 수익의 원천은 2012년 시작한 리테일미디어네트워크 (Retail Media Network). 유통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광고를 싣는 서비스다. 아마존은 방대한 구매·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 광고를 자체 앱·홈페이지는 물론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마존 뮤직 등에 노출한다. 이를 통해 구글, 페이스북에 이은 미국 3위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알테쉬` 판매 반려동물용품서 유해물질 검출…폼알데하이드 등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알테쉬)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오일(방향유)에서 다수의 유해 물질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3개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두 품목 49개 상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37개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반려동물용품의 경우 동물용 구강 스프레이·샴푸·물티슈 10개씩 30개 제품 가운데 20개에서 각종 유해물질과 미생물이 검출됐다.

3.“담그느니 사 먹겠다”… ‘배추 1포기 2만원’ 쇼크에 포장김치 품절 대란

역대급 폭염·가뭄으로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대신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모양새다. 일부 대형마트·온라인몰에서는 포장김치가 일시적으로 품절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정부가 배추 가격 안정화를 위해 중국산 배추를 오는 27일부터 도매시장을 통해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중국산 배추가 수입돼도 한동안 포장김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4.“폭염 맞췄던 전문가가 올겨울 무지 춥대”…가죽 재킷부터 어그·패딩까지 패피들 신났다

늦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죽 재킷부터 니트까지 가을 패션 아이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올겨울 추위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어그, 패딩 등 방한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 21~24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매출액은 전주 동기 대비 2배가량 급증했다. 니트 전문 브랜드 일라일은 매출액이 101%나 증가했고, 캐시미어 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 델라라나는 81% 늘었다.

5.“닭가슴살 믿고 다이어트했는데 속았다”…엉터리 영양표시 수두룩

대형 포털과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한 닭가슴살 제품의 식품영양성분 표기란을 보면 단백질 28.3g이 함유돼 있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의 실제 단백질 함유량은 20.6g에 그쳤다. 함유량을 37%가량 부풀린 것이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영양성분 적절성 수거·검사 품목 자료’를 보면 이같은 사례가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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