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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3/10/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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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말 쇼핑 수요 미리 잡자”…롯데·신세계·현대 '할인 경쟁'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은 11월 2~12일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올해는 참여 계열사가 GFR·GRS·시네마 등 3곳 추가돼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백화점·마트 등 총 8곳이 참여했다.

 

2.29CM, 겨울 여성패션 기획전 진행…최대 60% 할인

29CM에서 공개된 화보는 배우 이솜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날씨에 연출할 수 있는 8가지 여성 패션 스타일을 담았다. 11월부터 12월까지 기온의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3.머스트잇, '블랙 머스티벌' 개최…최대 99% 할인

블랙 머스티벌은 블랙프라이데이와 머스트잇이 만나 블프 그 이상의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머스트잇 블프 세일 페스티벌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말 개최해 큰 성과를 보였던 ‘2023 머스티벌’의 블랙프라이데이 스핀 오프 콘셉트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일 페스티벌의 입지를 다지고자 최대 99% 할인율의 연중 최대 규모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

 

4.반값 삼겹살에 LG·삼성 TV 파격할인...쓱데이 2주후 개봉박두

올해 쓱데이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G마켓·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부터 이마트·신세계백화점까지 20개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해 1.5조 물량의 최대 규모·최대 혜택을 선사한다.

 

5.양주에 농축수산물 도매시장 들어선다

농업회사법인 양주농축수산물도매시장은 서울경기양돈농협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일대에 농축수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을 함께 조성하기 위한 용지 매매계약을 이달 체결하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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