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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3/10/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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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올겨울 이르다’…유통·패션업계, 벌써 동절기 제품 확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커지자 유통·패션업계도 겨울철 제품 판매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가을이 짧아지고 있어 미리미리 월동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2.트렌비 엄선 중고명품 '11번가에 떴다'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가 전 세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제휴로 중고명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 23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우아럭스는 명품 버티컬 서비스로 현재 15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3.짝퉁 ‘셀린느 선글라스’ 팔고 환불 거부...해외쇼핑몰 ‘시크타임’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은 23일 해외쇼핑몰 ‘시크타임’이 가품을 판매하고 취소를 거부해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엔 이러한 내용의 소비자 상담이 올해 8월28일부터 10월 5일까지 23건 접수됐다.

 

4."친근해야 산다" 유통가 캐릭터 열전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 마케팅에 가장 열심인 곳은 현대백화점이다. 디즈니 캐릭터로 만들어진 완구·의류·소품 등을 전시한 '디즈니 스토어'가 지난 1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문을 열었고, 오는 26일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디즈니 캐릭터는 유아동뿐만 아니라 20·30대 MZ 고객을 매장으로 불러 모으는 효과가 크다"면서 "내년까지 디즈니 스토어를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통신사 고객정보 유출 80%는 이 회사…5년간 35만건 넘어

최근 5년간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 3곳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43만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전체의 80%가량을 유출했다. 23일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43만641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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