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마트, 삼겹살 40% 할인…20∼23일 `한돈데이`

이마트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1등급 한돈 제품을 40% 할인하는 '한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돈데이는 이마트가 반기별로 진행하는 대형 행사로, 1등급 냉장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100g당 1000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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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매운맛 열풍 타고"…오리온 '꼬북칩·포카칩', 합산 400만봉 판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라면과 치킨, 샌드위치, 소스에 이르기까지 '매운맛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오리온도 소비자 분석을 통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매운맛 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스낵 카테고리에서 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3.무신사, 올겨울 여성 패션 신상 기획전···"최대 60% 할인"

이번 행사는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하거나 단독 할인하는 겨울 신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그로브 △락피쉬웨더웨어 △마르디 메크르디 △비터셀즈 △스컬프터 등 무신사 스토어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규 발매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4.개리야스부터 캐리어까지…날 추워지자 ‘댕댕이’ 용품 쑥쑥

18일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달간 반려견 나들이 관련 용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판매 품목을 보면 가슴줄·하네스, 목걸이·인식표, 목줄·리드줄 같은 간단한 품목부터 유모차, 카시트, 캐리어까지 다양하다. 현재 등록된 상품만 14만개 이상이다.

 

5.“5만원인데 50만원을, 어떡해”…잘못 보낸 돈 99억 찾아준 예보

예보는 서비스 시행 이후 올 9월말까지 접수된 2만6951명(461억원)의 반환지원 신청을 심사해 그 중 1만2031명(174억원)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고 반환지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까지 7998명이 잘못 보낸 돈 99억원을 되찾아 줬다. 여기에는 1000만원이 넘는 고액을 잘못 보낸 36명(9억9000만원)도 포함됐다. 반환에 걸린 기간은 평균 46.7일이다. 예보는 잘못 보낸 돈의 대부분(94.7%)은 자진반환을 통해서 돌려받았지만, 나머지는 지급명령,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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