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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3/9/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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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례상은 전통시장,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난 4~8일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해보니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1000원 저렴했다.

2.추석 명절음식도 이제는 주문배달…20대 4명중 1명 ‘밀키트’

지난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또한 국제 유가는 연중 최고치를 찍으며 물가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의 대폭 상승도 젊은층의 이런 경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유통업계, 실속 담은 생필품 추석 선물 뜬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일과 고기 등의 먹거리 물가가 뛰어올라 이번 명절에는 그동안 늘 사랑받았지만 특별한 취급은 받지 못했던 생필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세탁세제나 바디로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은 가성비까지 갖춰 실패 없는 추석 선물로 꼽히고 있다.

4.“추석 지나면 우윳값 또 오른다”…‘밀크플레이션’ 현실화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이 모두 내달 1일부터 우유와 유제품에 인상된 출고가를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우선 적용 대상이고, 편의점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5.“비싸서 냄새도 못 맡아요”…‘천정부지’ 양양송이 1㎏ 156만원 역대급

28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뤄진 공판에서 1등급 1㎏당 낙찰가는 156만2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1등급 송이 가격은 22일 152만9900원, 23일 143만7700원, 24일 138만5900원, 25일 143만3900원, 26일 123만3600원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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