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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3/9/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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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온라인 매출만 증가해”

13일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한 지역경제 활모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안영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센터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의 성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11년간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효과가 미비하다며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 초딩 간식인 줄 알았는데…배달 검색 반년 만에 '50배 폭증'

올해 인기 길거리 간식은 단연 중국 과일꼬치 '탕후루'가 꼽힌다. 각종 과일을 나무꼬치에 꿰 설탕시럽 혹은 물엿을 입혀 굳힌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며 취급 가게가 늘어난 데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검색량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에이피알, 미국서 8월 역대 월간 매출 신기록 달성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내 성장세를 타고 8월 역대 최대 월간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8월 매출 가 결산 결과 에이피알 미국 매출은 64억원이다.

✅ 올드머니룩 열풍에...에이블리,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 역대 최고

13일 에이블리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배(750%) 증가했으며 주문 수도 5.5배(450%) 늘어났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5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를 출시한 이후 브랜드 및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왔다.

✅ 서울 ‘재산세 톱’은 강남구 9087억원, 도봉구의 ‘23배’ 나왔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 주택의 절반, 건축물 등에 대해 부과하고 9월에 나머지 주택 절반과 토지에 대해 세금을 매긴다. 이번 9월에 부과한 토지와 주택(1/2) 재산세는 작년 9월(4조 5247억 원)보다 9.8% 줄어든 4조 806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재산세 부과 건수는 422만 건으로 전년 보다 3만 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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