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매수수료 가장 높은 백화점은 롯데, 대형마트에선 홈플러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백화점·대형마트 유통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백화점 판매 수수료율은 평균 21.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중에서 가장 수수료율이 높은 곳은 롯데백화점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의 판매 수수료율은 평균 22.9%였다. 뒤이어 AK플라자(22.1%), 신세계(21.5%), 갤러리아(20.4%), 현대(19.3%)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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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저임금 1% 오르면 물가 0.07% 올라"

내년 최저임금 인상폭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이견이 여전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을 예견하고 안정화 움직임을 보이던 물가지표 등이 반등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근로자 측에서 6차 수정안에서 1만620원(10.4% 인상)을 제안하며 '최저임금 1만원 시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한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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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마철 가장 많이 찾는 면 간편식은 해물짬뽕

작년 장마철 판매량이 겨울철 대비 무려 192% 급증했던 멸치국수는 2위를 차지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더운 여름임에도 따뜻한 국물 음식이 선전한 원인은 큰 실내외 온도차로, 냉방병이나 목이 칼칼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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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이소 화장품 고물가에 잘나가네

최근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손잡고 화장품을 출시하는 뷰티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다이소는 500원부터 5000원에 이르기까지 시중 화장품 대비 싼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요새는 가성비 뷰티템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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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쿠팡 즉석식품 반값 행사 … 하림 즉석밥 한정수량 특가로

쿠팡은 오는 17일 하룻동안 ‘즉석식품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즉석밥 제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즉석밥 100원 딜’이다. 쿠팡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브랜드인 ‘하림 The미식’의 백미밥·귀리쌀밥·오곡밥 세트를 1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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