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통·식품업계, ‘아스파탐’ 갈아타기 분주

12일 유통업계 따르면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인 ‘노브랜드’ 제로콜라와 스파클링에이드 5종, 스낵류 6종에 함유된 아스파탐을 다른 원료로 대체하기로 하고 제조사와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다. 원료 대체작업에는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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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볍고 방풍·방수까지…'바스락' 패션 뜬다

12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검색어 집계 결과 '나일론 팬츠'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배 증가했다. 특히 해당 기간 '나일론 카고팬츠' 검색량은 1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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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부터 또 강한 비…수도권 최대 250㎜ 이상 쏟아진다

12일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장맛비가 13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머무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전국에 이틀 동안 최대 250㎜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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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발 일 좀 더하게 해주세요”…‘찔끔 알바생’ 154만명, 무슨 일이

가파른 최저임금 상승 여파로 주 15시간 미만을 일하는 초단기 아르바이트생이 15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건비 부담에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이 주휴 수당을 주지 않아도 되는 초단기 채용을 선호하면서 ‘고용의 질’이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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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길에 뿌리는 돈 늘어나겠네…8년만에 인상된 서울 대중교통요금

서울시가 12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올해 10월 7일 토요일부터 카드 사용 기준 현재 요금에서 150원이 오른 1400원이 적용된다. 거리에 따라 비례로 적용되는 추가요금(2구간 요금)은 동결된다. 물대위는 “1년 뒤 나머지 150원을 추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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