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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3/7/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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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이래서 남는 건 물장사?" 편의점들 생숫값 올리며 반값 할인에 눈총

지난달(6월)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생수 한 병당 100~300원대로 가격을 낮춘 할인 프로모션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가격 상승 폭이 높은 식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면서 가성비 높은 장보기 채널로서 편의점을 돋보이게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장마도 패션으로 소화…우양산, 레인코트 등 ‘장마템’ 인기

11일 지마켓에 따르면 이달 3~9일 일주일 동안 장마 용품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우양산 판매량이 6월 같은 기간 대비 8배 가까이 늘었다. 우양산은 방수 기능과 자외선 차단 코팅이 같이 돼 있어 평소에는 양산처럼 쓰다가 비가 올 때 우산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같은 기간 우산과 양산을 합친 판매량이 3배 늘어난 것에 비교하면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이 몰렸다.

3.“삼계탕도 3만원 넘길 판” 초복 앞두고 대안으로 떠오른 이곳

올해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6000원을 넘어선 가운데 초복인 11일 외식 물가에 지친 민심이 가정간편식(HMR)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며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4.얌체 퇴사족 차단…실업급여 손본다

정부와 여당이 실업급여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직자가 중소 제조업 등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에 재취업할 경우 조기취업수당 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고용보험기금 건전화를 위해 최저임금의 80%로 규정된 실업급여 하한액을 폐지하고 수급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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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쿠팡·컬리 새벽배송에 맞서 근거리 배송 강화하는 마트

유통 기업들이 수익성을 고려한 배송 전략을 마련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쿠팡, 컬리처럼 새벽배송에 사활을 걸면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려는 전략도 있지만 최근에는 새벽배송 시장에서 철수하고 근거리 배송이나 정시 배송 등으로 선회하며 비용을 줄이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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