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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7월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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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 냉장 닭부터 장어까지 할인 무장… "올해는 홈 보양식"

5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소재 음식점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6000원을 넘어 지난해 5월 대비 12% 이상 올랐다. 고물가 여파를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도 피해가지 못한 것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집에서도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2. 번개장터 "상반기 거래량 1천만건·거래액 1조2천억원 넘어"

국내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번개장터는 올해 상반기에 거래량 1천30만건, 거래액 1조2천4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5만7천건, 68억여원의 거래가 발생한 셈이다.

 

3. 지속되는 새벽배송 파손 문제…오아시스마켓 “심각한 경우 손해배상 검토”

새벽배송 품질 개선을 위한 오아시스마켓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새벽배송 과포장 문제가 대두되자 포장 부자재를 줄이는 대신 안전하게 배송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파손 상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객이탈 현상까지 조짐을 보이자, 파손이 심각한 경우 배송기사에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4.​​​ “함부로 탔다간 망신”…윤 대통령이 내건 공약, 9월부터 시행된다

5일 국토교통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중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제도 관련 행정예고를 할 계획이다. 이후 법제처 법령 심사와 국무조정실의 규제 심사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5.​​ 아저씨도, 청년도 돌봄서비스...월 25만원에 36시간 식사·건강·심리상담까지

기존에 사회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아동돌봄정책 등 노인·장애인·아동에 국한된 경우가 많았다.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장년과 청년의 사각지대는 커지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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