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복 앞두고 닭·오리고기 가격↑…안 먹어도 땀난다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계탕에 많이 쓰이는 닭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kg당 닭고기 소매가격은 6271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5655원과 비교해 10.9% 올랐다.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5719원이었지만 지난달 6439원을 기록해 가격차이가 12.6%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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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돌아온 데스크테리어족에…W컨셉, 산리오 등 캐릭터 상품 매출 '쑥'

엔데믹 이후 '데스크테리어족(책상 위를 꾸미는 활동)'이 늘어나면서 캐릭터 관련 상품이 인기다. W컨셉은 엔데믹이 선언된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 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릭터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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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일까지 동일권역 택배비 700원" 세븐일레븐, 업계 최저가 행사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속 '택배알뜰족'을 위한 업계 최저가 택배서비스 요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택배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까지 신장했다. 온라인 쇼핑 및 중고 거래가 활성화화된 가운데 집 근처에서 가까운 편의점 택배가 인기를 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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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日 유명옷, 3분의1 값에 사는 법?…엔저에 기민한 소비자는 달랐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쇼핑을 통한 일본 상품 직접구매액은 1201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약 928억5000만원)에 비해 29.1% 증가했다. 2021년 1분기(729억4300만원)와 비교하면 64.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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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최대 70% 세일이라는데…여름 휴가용품 이참에 장만할까

롯데온의 온앤더뷰티, 온앤럭셔리 등 전문관을 비롯해 롯데쇼핑 각 계열사의 온라인몰까지 총출동해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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