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주간비즈뉴스 ] 7월 1주차

공감 6
댓글 0
트렌드헌터

 

 

1.'보이는 손'은 라면값을 잡았을까?

'보이는 손'이 작동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지난달 18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방송에서 라면 가격 인하 발언을 했고,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제분업계를 소집했죠. 소집 직후 CJ제일제당이 식품의 원자재인 소맥분 가격을 5% 내리자 라면회사들도 라면 가격 인하를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2.카드사 문자메시지 조심하세요… 신한카드 사칭 '스미싱' 주의해야

최근 카드업계 1위사인 신한카드를 사칭해 카드 발급을 안내하는 가짜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자사 카드를 사칭해 불특정 다수에게 카드 발급 접수 또는 신고 접수를 유도하는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스미싱 주의를 당부했다.

3.라면·과자·빵·편의점 등 도미노 가격 인하

1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부터 신라면(봉지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와 6.9% 낮췄다. 이에 따라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각각 낮아졌다.

4.건강하다고 해서 ‘제로’ 먹었는데…알고 보니 발암물질이라고?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넣었다며 ‘건강한 단맛’을 표방해온 식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할 계획이라는 소식 때문인데 마케팅은 물론, 제품 구성 자체를 바꿔야 할 수 있단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5.​​“보증금 떼먹었어요”...나쁜 집주인 정보 알수 있게 됐다는데

7월부터 서민 문화생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영화관람료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면 최대 30% 공제를 받을 수 있다. 2일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절차가 시작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을 30% 내리는 조치는 올해 상반기로 끝나고,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 의사와는 무관하게 처벌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