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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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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리·테무템 왜 이래”…안전기준 부적합 제품 1년간 수천개 이미 유통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유통사 제품이 국내 곳곳에 유통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의 차단 조치 시행 이전에 이미 1년간 수천건이 국내로 들어온 것이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관세청에 차단 요청한 69개 제품이 지난 1년(지난해 9월∼올해 8월)간 모두 2558건 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2.롯데마트, 온라인 식품도 담당...온·오프라인 시너지 낸다

롯데쇼핑은 e커머스 사업부 내 e그로서리사업단 조직을 롯데마트·슈퍼의 해당 사업부에 넘겨 통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롯데쇼핑 내 그로서리 오프라인 채널은 롯데마트·슈퍼 사업부에서, 롯데마트몰은 e커머스사업부에서 각각 맡아왔다. 이번 조직 통합으로 롯데마트와 슈퍼는 온·오프라인 그로서리 사업 전체를 전담하고 오카도(Ocado) 첨단 물류센터와 협업 사업도 맡는다.

3.매일 오전 10시, '10분 초특가' 찾아온다

11번가가 매일 오전 10시, 단 10분간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추천 제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새 쇼핑 코너 '10분 러시'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짧은 시간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새로운 타임 마케팅으로, 가격 검수를 통해 대부분의 행사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4."올영 잡아라"… 마트·편의점 뷰티 도전장

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10월 서울 강동구에 두 번째 패션·뷰티 특화점포를 연다. 지난달 식품 대신 패션·뷰티를 내세운 1호점을 서울 동대문구에 내놓은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같은 형식의 점포를 선보이는 것이다. 2호점엔 1호점처럼 일반 점포 대비 30% 더 많은 패션·뷰티 상품들로 구성된 '패션·뷰티존'이 들어선다. 점포의 목표는 사무실 상권으로 분류되는 곳의 직장인 수요다.

5.온라인 브랜드’에 공들이는 패션 대기업

국내 주요 패션 대기업들이 온라인 브랜드 육성에 힘을 주고 있다. 과거 패션 대기업들은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때 론칭과 동시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에 매장을 내며 이를 점차 확대하는 것이 순서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물가와 불황으로 신규 브랜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어려워진데다 브랜드의 안착도 점치기 어려워 기존 방식을 고수할 수 없게 됐다. 빠르게 변하는 한국 패션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브랜드 전개 방식 또한 보다 효율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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