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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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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로켓 없이 살기"…G마켓 스타배송, 쿠팡 잡을까

쿠팡과 로켓배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당일·익일배송을 정착시킨 로켓배송의 등장 이후 이커머스는 '속도 경쟁'에 접어들었다. 누가 더 빠르게 배송하느냐가 관건이 됐다. 유료 멤버십 등 비용이 다소 발생하더라도 개의치 않았다. 소비자들이 '가장 싼 것'보다 '가장 빠른 것'을 원한다는 게 쿠팡의 성공으로 증명됐기 때문이다.

2.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개시…연내 결론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30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발생한 여행·숙박·항공 상품의 집단 분쟁조정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심의를 열어 피해 소비자 10여명과 여행사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정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사건 당사자 가운데 티몬·위메프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집단 조정 신청자는 중복자를 제외하고 9천4명이다.

3.다 지었는데 안 팔린다…악성 미분양 3년11개월만에 최다

다 지어진 뒤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주택이 13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3년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 주택 매매 거래량은 8월 들어 거래 증가세가 주춤해졌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 대비 5.9%(4272가구) 줄었다.

4.“부동산 편법 증여하셨네요”… 5년간 추징액이 무려 1조7217억

국세청이 지난 5년 동안 편법 증여 등 부동산 탈세로 추징한 세금이 1조7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원이 지난 2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부동산 탈세는 총 2만2029건, 추징세액은 1조7217억원으로 집계됐다.

5.“여보, 편의점서 해장하고 와”…이쯤 되면, ‘월동 모드’ 들어간 유통가

아침저녁 선들선들 바람이 불며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요즘 유통가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월동 메뉴 준비에 나서고 있다. 30일 유통가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내달 2일부터 ‘중앙해장’과 콜라보한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중앙해장은 평일 점심시간 대기줄이 1시간 이상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서울 해장국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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