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 비즈뉴스 ] 24/9/30 (월)

공감 0
댓글 0
트렌드헌터

 

1.쿠팡 "올해 지방 과일 직매입 3년 전보다 3배 이상"

쿠팡은 올해 지방 우수 과일의 직매입 규모가 2021년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1∼8월 동안 충주 지역에서 매입한 사과 물량은 1800t으로, 2021년 동기(600t) 대비 3배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성주 참외 매입량은 640t에서 2800t으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의성 복숭아와 자두는 30t에서 220t으로 7배가량 늘어났다. 쿠팡은 이 같은 성과가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매입 물량 확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2.배추 이어 '김'도 金값…편의점 삼각김밥 최대 20% 오른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되는 김밥 가격이 최대 20% 인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30일부터 김밥 가격을 최대 20%가량 올린다. 삼각김밥 제품 12종과 일반 김밥 1종 등 총 13종이 인상 대상이다. 삼각김밥의 경우 참치김치삼각김밥은 30일부터 종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인상된다.

3.티메프 사태에 갑질 논란까지…유통가, 22대 국회 첫 국감 '긴장'

유통업계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각종 갑질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e커머스 업계는 각 사 수장이 증인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금지품목 유통, 자사 우대 노출 등의 이유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각각 증인으로 채택됐다. 공정거래위원회 감사를 담당하는 정무위원회 증인 채택 가능성도 점쳐진다.

4.“거긴 4900원? 우린 3000원인데”…다이소, 판매 1위 日클렌징폼 군살 더 뺀다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가 일본 대표 브랜드인 센카 클렌징폼 제품을 들여온다. 29일 유통·뷰티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다음달부터 일본 뷰티브랜드 센카의 퍼펙트휩 등 클렉징 폼 3종(프레시·베리브라이트·화이트)을 판매할 계획이다.

5.“평당 6275만원 찍었다, 반포 게섰거라”…서초까지 넘본다는 ‘이 지역’

과천에 강남3구와 비슷한 역대 최고 분양가가 나왔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앞서 분양 승인을 받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 분양가가 3.3㎡(평)당 6275만원으로 확정돼, 과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6층 이상 기준 22억원대에 이르게 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