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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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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배달 수수료 인상 여파...‘퀵커머스 배송’ SSM·편의점까지 퍼지나

배달플랫폼 중개 수수료 인상 여파가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업계까지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들 업계에서 ‘즉시 배송 서비스’(퀵커머스)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배달플랫폼 의존도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SSM과 편의점 업계에서 퀵커머스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퀵커머스란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받아 거점 배송망을 통해 1~2시간 안에 소비자에게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즉, 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들이 배달 업체와 연계해 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체계다.

2."편리하지만 고급스럽게"…동서식품, 소비자 니즈 잡았다

최근 국내 음료업계에서 RTD(Ready To Drink)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다. 이에 따라 동서식품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캔커피, 컵커피, 페트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3.추워진 날씨에 징검다리 연휴까지...닫힌 지갑 열리나

유통업계가 10월 징검다리 연휴 준비에 분주하다. 모처럼 맞은 황금연휴가 특수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황금연휴 나들이객 공략부터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알뜰족 공략까지 전략도 다양하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0월은 통상적으로 비수기로 분류된다. 지출이 많은 추석 이후라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강한 탓이다. 이 때문에 중국의 광군제(11월11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가 있는 11월 전까지 매출이 줄어든다.

4.“아웃렛에 옷 사러 갔다가 울었다”…60% 할인한다는 가게, 가격표 보고 입이 ‘쩍’

의류 소비자물가지수는 2021년 100.43, 2022년 103.65, 2023년 110.85, 이어 올해 들어서도 8월 114.98로 꾸준히 오름세다. 관련 업계는 원재료 물가 상승분 등이 반영된 결과로 설명한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옷값 수준은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더 높다. 가령 40~50%를 할인해 판매하는 아웃렛 주요 남성복 대표 브랜드 가격만 봐도 10만원을 손에 쥐고 쇼핑하는 게 빠듯하다.

5.“입점 수수료 없어요”…홈플러스 온라인, 신규 셀러 8배 늘어

홈플러스 온라인이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를 통해 신규 입점 셀러 유입과 매출 증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꺼 번에 잡았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 시작 후 지난 8월 신규 입점 셀러가 월 평균 신규 입점 셀러수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입점 셀러의 영향으로 매출도 뛰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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