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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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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뱃살 좀 봐"…명절 '확찐자' 발등 불 떨어지자 불티난 '이것'

연휴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식단 관리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갑자기 늘어난 체중 조절을 위해 저칼로리·고단백 식품 섭취로 체중감량 움직임이 늘어서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 연휴 직후 4일 동안 연휴 전 같은 요일 대비(19~22일) 닭가슴살 제품 매출이 19.6% 증가했다. 샐러드류는 63.2%, 즉석조리코너(키친델리)에서 파는 샐러드 제품도 11.7% 매출이 늘었다.

2.신세계·CJ 물류 시너지 확대…G마켓 도착 보장 '스타배송' 선봬

신세계-CJ 물류 동맹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의 차별화된 배송 역량을 신세계 e커머스 계열사에 입혀 물류 경쟁력을 제고하고 규모의 경제 효과를 노린다. 전방위 물류 협업을 통해 시장 재편기를 맞은 e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 G마켓·옥션은 오는 26일부터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스타배송'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G마켓이 운영하는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에 도착보장·지연보상 정책을 추가 적용한 것이 골자다.

3.'1조 수출' 잭팟 터지나…해외서 너도나도 사먹는다는 K과자 인기 고공행진

해외 각국에서 빼빼로와 허니버터칩, 꼬북칩 등 한국 과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K과자 수출액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뉴진스 등 인기 K팝 걸그룹을 모델로 내세운 마케팅이 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9420만달러(약 6605억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 증가했다. 농식품 품목 중 과자류 수출은 라면, 연초류(담배와 전자담배)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4."배달 주문하려면 1300원 더 내세요"… 이중가격제 확산

외식업계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할 때 가격을 매장에서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이른바 '이중가격' 움직임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배달 플랫폼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 중개수수료나 배달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많은 점주가 별도의 추가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23일 롯데GRS는 롯데리아 매장과 배달 서비스 가격을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24일부터 배달앱으로 주문하면 매장보다 단품 메뉴는 700~800원, 세트 메뉴는 1300원씩 비싸진다.

5.현대홈쇼핑의 생존 전략 "모덴 같은 브랜드 늘려라"

'우리만 팔아요'. 지난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홈쇼핑 업계가 타개책으로 내놓은 독점 판매 브랜드 육성 전략을 상징하는 말이다. 단독 브랜드는 해당 회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콘텐츠로 작용해 고객 유입 효과가 크고 이익률이 높다. 홈쇼핑 업체들이 단독 브랜드를 늘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주도권을 위임하는 파격에 나서고 고유 콘텐츠 강화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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