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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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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폭염 지긋지긋하더니'..9월 아이스크림 역대급 팔렸다

9월 중순까지 이어진 역대급 폭염으로 빙과류 등 여름 제품 매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과 얼음, 맥주 등 시원한 먹을거리는 물론이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우산과 양산도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하순까지 이어진 열대야와 무더위로 여름에 주로 많이 판매되던 제품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폭염이 9월을 넘어 추석 내내 이어진 것은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2.많이 팔면 '보너스' 쏩니다... G마켓, 중소 셀러 지원한다

신세계 이커머스 계열사 G마켓과 옥션이 히트 상품을 많이 판매한 판매자(셀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2일 G마켓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판매 실적을 합산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최대 100만원의 판매예치금을 지급하는 '탄탄대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이제 김치찌개도 못 먹겠네"…맘카페 발칵 뒤집은 사진 한 장

국내산 배추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22일 '하나로마트 배추값 근황'이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사진 속 국내산 배추의 가격은 2만 2000원이었다. 네티즌들은 "우리 집 근처 식자재 마트는 배추 두 포기에 3만원이더라", "이마트는 9000원 정도던데. 가격 미쳤다", "제일 싼 게 1만 6000원이었다. 다 2만원대다", "올해 김장은 포기한다", "김치가 위험할 지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주지 인근의 배추값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4.“사장님이란 말이 부끄럽다”…자영업자 4명 중 3명은 月100만원도 못 벌어

개인사업자 4명 중 3명꼴로 한 달 소득(종합소득세 신고분)이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1146만4368건 가운데 860만9018건(75.1%)이 월소득 100만원(연 1200만원) 미만이었다.

5.“삼성전자에서 먹태깡 사먹었다”…풀무원에선 냉장고 판매, 대체 무슨 일?

식품과 가전 등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기업들에서 서로 다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는 주방 가전과 식품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전제 하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달 9일부터 풀무원 김치냉장고를 출시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양판점을 비롯해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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