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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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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세는 가성비'…유통가 명절 선물세트 구성보니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유통업계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추석 선물세트에도 '가성비' 바람이 불고 있다. 어려운 와중에도 명절 만큼은 풍요롭게 보내려는 소비자 마음을 겨냥한 것이다.

2."얼리버드부터 추석 선물까지"…아웃도어 업계, 고객 잡기 프로모션 돌입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할인 행사가 전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겨울(FW) 시즌을 앞두고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고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3."맘카페 소문듣고 왔어요"…MZ 엄마들, 뜨거운 반응 '완판'

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유통업체들이 서울 성수동이나 강남 등 일부 지역에 이동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의 한계를 보완한 대안으로 온라인 팝업을 고려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주부나 지방에 거주해 사실상 팝업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이다.

4.백화점 따라잡는 편의점 … 유통 매출 1위 넘본다

저가 생활용품 판매 위주인 편의점이 전통의 오프라인 강자이자 고가 상품 위주인 백화점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 간 매출 비중 격차가 1%포인트 안으로 좁혀지면서 박빙 승부를 펼치는 모양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로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5.“윤 대통령 선물세트 팝니다”…중고거래 ‘명절테크’ 성행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처분이 곤란한 선물세트를 중고거래 플랫폼에 내놓는 ‘명절선물’ 거래가 또다시 성행 중이다. 한가위 연휴 전날인 이날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스팸·홍삼·참치·과일 등 각종 선물세트를 중고로 팔겠다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고물가에 맞서 이른바 ‘명절테크’(‘명절’과 ‘재테크’의 합성어)에 나선 이들이다. 당근 관계자는 한겨레에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선물세트나 한복 등의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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