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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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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통강화 나선 알리, 은둔의 테무…같은 C커머스, 다른 韓공략법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테무(TEMU) 등 국내에 진출한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상반된 한국 시장 공략법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한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말 한국에서 처음으로 고객 간담회를 열고 국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국내 취재진을 초청해 알리바바 항저우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2.“알리 저가 공세에 오프라인 중소기업 무너져”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이 20% 안팎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소기업 상당수는 최근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중국 이커머스의 저가 공세를 꼽았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중소기업 900개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특약 매입’이나 ‘임대을 계약’ 거래 시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2.4%, 대형마트가 평균 18.6%로 각각 나타났다.

3.`올리브영 글로벌몰` 고객 200만명 육박…"외국인들, 신생 브랜드에 관심"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가까이 증가한 200만명(8월말 기준)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여개국으로 배송되는 온라인몰이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을 통해 외국인 주문을 받고 뷰티제품을 국제특급우편(EMS)이나 전자상거래용 국제 소형 소포로 배송한다.

4.“우리 애 놀아주려 샀다가 큰일 날 뻔”…기준치 92.8배 납 검출된 ‘이 제품’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9월 둘째 주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의 판매 제품 146건에 대해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1개월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 3개소(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했다.

5.가성비로 MZ 잡은 후아유...매출 1000억 눈앞

12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후아유는 지난 2020년 4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1년 550억 원, 2022년 750억 원, 2023년에는 900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에는 8월 말까지 예상 매출액이 약 650억원으로, 연말까지 1000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통상 가을·겨울 옷은 봄·여름 옷에 비해 단가가 높은 편이다. 브랜드 반등의 비결은 시의적절했던 ‘리브랜딩’으로 분석된다. 팬데믹 시기 중가 브랜드들이 침체기에 빠진 상황에서 후아유가 선제적으로 시도한 대대적인 리브랜딩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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