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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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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티몬·위메프 회생 절차 개시…10월 24일까지 채권 신고

대규모 정산금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양사로부터 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은 다음달 24일까지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 10일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몬, 위메프에 대한 회생 절차를 개시를 결정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 7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1개월의 ARS(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2차례의 회생절차협의회 등을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2.매출 1570%↑…탕후루 제친 '요아정', 스테디셀러 될까

최근 불경기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외식시장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아정(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며 점포수와 매출 규모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 구매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요아정의 구매액은 전월(6월)과 비교해 1569.9%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요아정은 올해 2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272.4% 증가한 11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불이 붙기 시작한 뒤 연중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에이블리, 8월 '사용자·앱 실행 횟수' 버티컬 커머스 1위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가 지난달 앱 사용자(MAU) 순위에서 의식주 버티컬 커머스(특정 분야 집중 이커머스) 1위를 차지했다.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지난달 사용자 수는 842만명으로 버티컬 커머스 전체 1위였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25%가량 증가한 수치다. 2018년 3월 론칭한 에이블리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4.中알리 “3년내 韓소비자 절반 확보할 것”

알리는 직구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달 말 해외 직접판매(역직구) 사업도 시작한다. 오는 25일 역직구 플랫폼을 새로 출범하면서 셀러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알리바바그룹은 한국 셀러의 제품을 티몰, 타오바오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 판매해왔다. 라자다를 통해선 동남아에 한국 제품을 팔았다. 회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34조3000억원에 달하는 한국 상품이 알리바바그룹의 여러 플랫폼을 통해 해외로 수출됐다.

5.중고거래 앱 설치 최대...고물가에 이용자 몰려

당근·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및 사용자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중고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중고거래 앱 설치자 수는 3378만명, 사용자 수는 2264만명으로 각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중고거래 앱을 설치했으며, 4명 이상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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