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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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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쿠팡, 공정위 '1600억대 과징금' 불복 소송

쿠팡이 자체브랜드(PB) 상품 부당 우대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6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반발해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쿠팡 PB 전담 자회사 CPLB는 최근 공정위를 대상으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공정위 의결은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다.

2.판 바뀐 이커머스… "빠른 배송 대신 빠른 정산이 경쟁력"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이커머스 판매자들이 조기 정산 플랫폼으로의 이동이 가팔라지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가 지난 수년간 치열하게 경쟁했던 '빠른 배송' 전쟁이 끝나고 '빠른 정산' 승부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빠른 정산을 위해 자체몰을 구축하거나 이 같은 시스템을 지원하는 업체들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3.'푸빌라 팀게임'하고 경품 받으세요

9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업계는 추석명절 집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심 중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시리즈를 또 한 번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유휴시간을 재밌는 콘텐츠로 채우고자 선보인 푸빌라 게임랜드가 인기가 높은만큼 명절기간 가족·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팀 단위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공정위 플랫폼법 결국 반쪽짜리로

거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반칙행위를 차단하고자 규제 도입에 나섰던 정부가 한발 물러섰다. 새로운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제정을 접고, 기존 공정거래법을 고쳐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도입하기로 했던 대규모 플랫폼 '사전 지정'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그 대신 위법행위 적발 시 제재를 엄중히 하는 '사후 추정'으로 제재의 무게중심을 옮겼다.

5.'티메프 방지법' 강조하더니 … 단일안 못내놓은 정부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법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티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 사업자들을 대규모유통업법 적용 대상으로 넣기로 했다. 현재 대규모유통업법은 이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자와 쿠팡 등 물건을 직접 사들여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업체에 적용되고 있다. 이들은 법상 판매대금 정산 기한이 40~60일로 정해지는 등 보다 강화된 규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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