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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비즈뉴스 ] 9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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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조상님, 차례상에 굴비 못 올려요" 추석 앞두고 가격 63% 올랐다

추석을 앞두고 주요 수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굴비나 김 등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껑충 뛰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참조기(냉동) 1마리 소매가격은 1797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266원)보다 41.9% 올랐다. 5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1280원)보다도 40.3% 높은 수준이다.

 

2.무신사 vs 올리브영… 공정위 처분이 업무 방해 의혹 재현시켰나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가 뷰티 매장을 운영하는 CJ올리브영의 업무 방해 의혹을 제기하며 양사가 맞붙는 모습이다. 올리브영이 거래하는 화장품 브랜드사의 무신사 입점을 저지했다는 주장이다. 무신사는 뷰티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면서 올리브영에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

 

3.'헬스플레저' 열기 지속…식품업계, 글루텐프리 제품 하반기도 주목

식품업계가 밀가루를 넣지 않은 쿠키와 빵, 면 제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능동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스디깅’ 등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관련 제품들은 맛과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백질과 글루텐, 식이섬유, 당 함량 등에 신경을 쓰면서, 디저트나 면 요리 하나도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배달 주문 알람오면 눈물 난다”…‘배보다 배꼽’ 수수료에 ‘자체 앱’ 승부수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강화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의존도 낮추기에 나섰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배달 앱 수수료에 점주들의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배달 앱으로만 주문하는 독점적 구조를 바꾸려는 것이다. 다만, 자사앱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수가 한정적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5.“60만원대 호텔방 결제하려니 84만원 내라고?”…서울 5성급 호텔 89% ‘눈속임’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 가운데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서부터 각종 세금을 포함한 숙박비 최종가를 표시하는 곳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 광고 화면에 최종가가 아닌 세금과 기타비용을 제외한 금액만을 표시해 소비자를 낚는 ‘눈속임 마케팅’이 만연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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