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 비즈뉴스 ] 24/9/6 (금)

공감 0
댓글 0
트렌드헌터

 

1."카레만두? 갈비만두?"…냉동 만두시장, '달라야 산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FIS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냉동만두 판매액은 코로나19 시기의 절정이었던 2020년 5886억원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021년 4740억원, 2022년 4703억원을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 4825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는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에 K-푸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수출까지 활발해지고 있는 흐름에 주목해 특색 있는 만두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와 선점에 나서고 있다.

2."그래도 쿠팡"… 멤버십 인상 한달, 이용자 더 늘어난 이유

지난달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에도 쿠팡 앱 사용자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구독료 2900원 인상보다 구독료 인상에 따라 확대된 혜택에서 오는 편익이 더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달 7일부터 와우 멤버십 구독료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올렸다.

3.이커머스 정산 기한 ‘최단 10일’ 가닥… “셀러 신뢰 회복 일조” vs “중소 플랫폼 고사 우려”

정부가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소비자의 상품 구매 후 최소 10일 안에 입점 업체들에 대금을 정산해주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커머스 업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우선 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 사태로 무너진 입점 판매업체(셀러)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입장이 있다. 반면 중소·영세 이커머스 플랫폼은 생존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4.“200만원 한우세트 부족할지도 몰라요”…비싸야 더 잘팔리는 백화점, 추석선물 불티

‘코로나19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 자영업자들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올해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대목 잡기가 한창인데 불황이 무색할 정도도 매출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유통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신세계, 현대, 롯데 등 백화점 3사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을 집계한 결과 모두 전년 대비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5.신세계·CJ ‘택배동맹’ 속도…신세계라이브쇼핑 협력사 물량도 맡겨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이자 데이터홈쇼핑 업체인 신세계라이브쇼핑이 CJ대한통운에 협력사 물량 배송을 맡긴다. 범삼성가인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지난 6월 유통·물류·상품·멤버십 등 전방위 동맹을 맺은 이후 두 그룹사의 ‘택배 동맹’이 더욱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4일 CJ대한통운과 협력사 배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네(O-NE)’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