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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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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불고기 전골부터 떡갈비까지" '혼명족'도 명절음식 골라 먹는다

최근 추석과 설 등 명절 연휴를 나홀로 보내는 '혼명족'이 계속 늘어나면서, 연휴 기간 편의점에서 명절음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명절에 힘들게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혼자 휴식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연휴 기간 가볍게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찾는 것이다.

2.올펀, 업체에 ‘e카탈로그’ 서비스... “가구유통 디지털 전환 촉진”

일상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있다. 관공서나 기업 등에서 종이로 된 결재서류나 보고서는 이제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특히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야 하는 목적 때문에 종이를 버리기 주저했던 상품 카탈로그마저도 전자파일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e카탈로그’이다. 1872년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몽고메리워드(Montgomery Ward)가 종이 카탈로그 제작을 최초로 시작한 지 150년 만이다.

3.무신사 품 안긴 예일, 아웃렛 매장 연이어 열며 오프라인 확장 가속화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인수된 워즈코퍼레이션이 아웃렛 매장을 연달아 열면서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즈코퍼레이션이 실적 악화에 빠지면서 이를 타개하고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워즈코퍼레이션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예일(Yale) 등을 전개하는 회사로 2022년 말 무신사에 지분 55%를 약 200억원에 매각했다. 무신사는 최근 몇 년 새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면서 내년 기업공개(IPO) 추진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모습을 보인다.

4.“우리 남편 중국집 결국 망했다”...팍팍해진 가계, 주담대 이자 내면 지갑 ‘텅텅’

2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 이자비용은 올해 2분기 12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4.8%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12만1000원)와는 엇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자비용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2022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자비용은 가구 흑자액에 영향을 준다. 가계가 이자를 내기 위해 쓰는 돈의 액수가 커지는 만큼 여윳돈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는 가계대출액 규모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이자비용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월평균 가구 흑자액이 8개 분기 연속 줄어든 점이 이자비용 증가와 무관하지 않은 이유다.

5.온난화에 어획량 증가 꽃게 할인 이유있었네

가을철 꽃게 제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꽃게는 난류성 어종으로 수온이 높을수록 생육 활동이 활발해져 크기가 커지고 맛이 좋아진다. 2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 낙찰된 충남 태안산 수꽃게 활어 가격은 중(中) 크기 기준 ㎏당 9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대(大) 크기 수꽃게 또한 ㎏당 낙찰 가격이 1만500원을 기록했다. 꽃게는 최근 5~6년 사이 꾸준히 어획량이 늘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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