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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9/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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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석 선물세트도 `짠물소비`…고물가·불경기 영향

고물가에 추석 선물세트도 낮은 가격대의 제품에 구매가 쏠리는 '짠물소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일 대형마트 3사의 올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3만원 이상~5만원 미만 가격대의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기업 고객들이 계속되는 고물가와 불경기 속에 추석 선물세트 예산을 줄인 영향이 아니겠냐는 게 업계 시각이다.

2.농식품부 "사과·배, 출하 늘어 가격↓…시금치, 이달 중순 안정"

농림축산식품부가 30일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과와 배는 추석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고, 시금치의 경우 이달 중순 이후엔 생육을 회복해 가격이 안정될 전망이다. 이번 자리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2개 회원단체 실행위원(사무총장·국장·처장·부장)이 참여하는 2024년 제4차 소비자단체 소통협의체 회의로 마련됐다.

3.950→880→864→792원···밀리면 죽는다, 대형마트 꽃게 '최저가 전쟁'

대형마트가 이렇게 적자를 감수하며 최저가 경쟁을 펼치는 것은 그만큼 꽃게가 마트의 효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금어기 해제 이후부터 10월 초까지 가을 꽃게 매출이 연간 꽃게 매출의 80%를 차지할 정도다. 또 연중 내내 판매되는 고등어, 오징어 등과 달리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수산물이라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끄는 모객 효과도 뛰어나다. 게다가 꽃게는 산지 네트워크가 워낙 중요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이 쉽사리 뛰어들 수 없는 분야다.

4.“어쩔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추석때 부모님 드릴 선물도 당근으로, 고물가에 중고거래 성행

1일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추석 선물 관련 상품들이 다수 올라왔다. 스팸·참치, 식용유 선물세트와 한우 등 고기류뿐만 아니라 홍삼·인삼 등 건강기능식품도 다수 올라왔다. 지난 5월 8일부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되면서 효도 선물로 건기식들이 상당수 중고거래 매물로 올라온 것이다.

5.서울아파트 40대가 가장 많이 샀다…2년 만에 30대 추월

1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대별 매입자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40대 매입 비중은 33.2%로 30대(31.5%) 비중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40대 매입 비중이 30대보다 높은 것은 2022년 8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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