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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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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롯데홈쇼핑 "멤버십 개편 3개월 만에 회원 주문 50%↑"

롯데홈쇼핑은 2018년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엘클럽'을 론칭한 이후 6년 만에 멤버십을 전면 개편하고 충성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무료배송·할인쿠폰·엘포인트 적립에 더해 지난해 호텔·렌탈·시네마 등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 신설 ▲연회비 인하 ▲무제한 할인 등을 내용으로 6년 만에 유료 멤버십을 전면 개편했다.

2.알리. 한국 판매자 월 평균 입점 148%증가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이하 알리)에 국내 판매자 입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알리가 한국시장에서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면서 기존 쇼핑몰 업체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일한 제품을 알리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고 배송도 국내 못지않게 빨라진 이유다. 다만 일부 품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나오는 등 아직 풀어야할 숙제도 분명 존재한다. 29일 알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9개월간 K-Venue(케이베뉴)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 수가 무려 월 평균 148%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숏폼영상 올렸더니"…포스티, 앱 체류 시간 30% 늘었다

카카오스타일이 전개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가 숏폼 영상을 필두로 콘텐츠를 확대한 결과 이용자의 앱 체류 시간이 올해 초보다 3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티에서는 7월 한 달간 고객 1명당 앱 체류 시간이 평균 43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33분)보다 10분 증가한 수치로, 1분기(34분)와 2분기(35분) 평균 체류 시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났다.

4.“카레·햄버거·냉면...먹는 건 모조리 다 오른다” 추석 외식물가 초비상

내달 추석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에서 소비자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카레와 케첩 등 ‘집밥’을 위한 재료부터 버거, 도넛, 커피 등 외식 메뉴까지 올라 먹거리 물가 부담이 확대됐다. 명절에는 소비자 지출이 늘어나는 만큼 체감 부담은 더 클 전망이다.

29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

5.“가을 언제 오나”…처서 지나도 냉감의류 잘 팔리네

가을 절기인 입추, 처서가 지난 최근까지도 30도를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에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BYC는 지난달부터 지난 25일까지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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