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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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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기 요람·쿠션 상당수 수면용으로 부적합…질식사고 우려"

시중에 판매되는 영아 수면용품 상당수가 바닥 면이 경사져 질식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영아 수면용으로 광고·판매하는 30개 제품(요람·쿠션류·베개 각 10개)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7개 제품에 이런 위험 요소가 있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돌이 지나지 않은 영아는 목 근육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하고 기도가 좁아 다른 연령층보다 질식 사고의 우려가 높습니다.

 

2.쿠팡, 중기·소상공인 대만 진출 돕는다

쿠팡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의 전폭적인 지원은 인프라 부족 및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의 해외 진출에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쿠팡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 역량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중국 직구 상품, ‘뽑기’와 같아…물품 하자 책임은 플랫폼이 직접 져야”

C커머스(차이나+이커머스)에서 판매되는 물품을 대상으로 국가별 인증마크 상호인정 제도를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품질이 담보되지 않는 물품인데도 불구하고 저가에 내놓기 바쁜 C커머스를 규제하자는 취지에서다. 또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한류 등을 적극 활용해 국내 역직구 플랫폼 역량을 강화시키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커머스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소비자 보호와 국내 기업 역차별 해소를 위해, C커머스 공습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소상공인 배달비 年 30만원…대학생 주거장학금 240만원 준다

27일 정부가 내놓은 내년 예산안의 두 축은 건전재정과 선별복지다. 내년 총지출(677조4000억원) 가운데 보건·복지·고용 분야에 배정한 예산은 249조원으로 전체의 36.8%에 달한다.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아낀 재원 24조원 대부분을 취약계층 지원에 투입한다. 정부는 지출 증가율을 역대 네 번째로 낮은 수준(3.2%)으로 묶어두되, 저소득층·소상공인·청년·노인층 지원사업은 대대적으로 증액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률적인 현금성 지급보다는 필요한 분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지원해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5.“장원영 입술 갖고파”…틴트에 꽂힌 MZ

올해 상반기에는 이 4개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K뷰티 브랜드로 나타났다. 특히 롬앤과 브이티코스메틱은 각각 히트 상품인 ‘쥬시 래스팅 틴트’와 ‘리들샷’으로 완판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7일 매일경제는 K뷰티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뷰티 이슈 트렌드를 분석하는 코너 ‘꼭알뷰(꼭 알아야 하는 뷰티 트렌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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