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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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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가 "판매자 지원 `오리지널 셀러` 누적 거래액 900억원"

11번가는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인 '오리지널 셀러'가 시작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900억원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지널 셀러는 자신만의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사업자의 성장을 11번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출이 100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제로(0%) 수수료'를 적용한다. 11번가는 지난해 8월 오리지널 셀러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4700여곳의 셀러를 발굴해 28만종 이상의 상품을 확보했다.

2.옷,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산다...패션 플랫폼 거래액 고공행진

2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누적 거래액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전 카테고리에서 견조한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한 덕분이다. 작년에 연간 기준 첫 흑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에도 흑자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3.공정위 칼 끝 선 유통업계…무신사·롯데마트 외 추가 조사설 '긴장'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통업계를 정조준하며 복수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 추가 조사설까지 돌며 유통업계는 긴장 속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더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에 대해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무신사가 입점 업체들에 다른 플랫폼 입점을 제한하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채소·과일 또 올랐네”…올해 차례상 비용 29만원, 지난해보다 9% 상승

채소와 과일류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9%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22일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 용품의 품목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71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9.1% 것이다.

5.롯데온, 여행전용관 신설...티메프 빈자리 노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주요 상품군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여행 및 온라인 전문가 외부 영입 작업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팀 단위의 별도 여행전담 조직을 이르면 다음달 신설하고, 여행상품만 따로 모은 전용관을 내년 초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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