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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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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티메프 사태로 4만8000곳에서 1조3000억 미정산”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약 4만8000곳의 업체에서 1조3000억 원 규모의 미정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25일 기획재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피해 규모를 공유하고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 방안을 적극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밀키트 너마저… 장바구니·외식물가 다 올라 한숨만 푹푹

25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는 야채코너에서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서성이는 행렬들이 많았다. 이날 가족들과 쇼핑을 나온 김씨는 "주말이니 삼겹살을 구워먹으려고 고기를 샀는데, 상추가 한 봉에 5490원이라 고민 중"이라면서 "대체할 수 있는 쌈채소를 찾고 있지만 모든 채소류 가격이 한꺼번에 올라 마땅한 걸 찾기 힘들다"고 전했다.

3.편의점 코카콜라 가격도 내달 5% 오른다

코카콜라음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평균 5%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코카콜라 캔 350mL 가격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5.0% 오른다. 코카콜라의 제품 가격 인상은 작년 1월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4.백만원 한우 vs 3만원 통조림 추석 선물세트 소비 '극과 극'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유통 업태별로 보면 고가 선물을 구매할 땐 백화점을 활용하고, 저가 상품 소비엔 가격 비교가 폭넓게 가능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향이 고착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소비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5.“헬로키티 휴대폰 웃돈 주고 살게요”…1020 푹 빠진 화장품 굿즈

최근 글로벌로 진출하는 국내 인디 뷰티브랜드들이 캐릭터 협업제품과 굿즈로 다채롭게 변신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미니어처 립 키링, 핸드폰 모양의 아기자기한 화장품 등으로 젊은 ‘키덜트족’ 공략에 성공했단 분석이 나온다. 2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어뮤즈가 이달 초 헬로키티와 협업해 출시한 휴대폰 형태의 ‘립앤치크’ 제품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10시간만에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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