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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비즈뉴스 ] 8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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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지·메이플 사태’ 넘어섰다…‘티메프’ 집단조정 최종 9000명 신청

한국소비자원은 티몬·위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을 환불받지 못하고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한 신청자가 최종 9028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머지포인트 사태 집단조정에 참여한 7200여 명과 올해 4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집단조정에 참여한 5804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2.네이버·다음 웹 검색 점유율 하락…‘구글+빙’ 40% 돌파

국내 웹 검색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토종 검색 엔진인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의 점유율은 하락세다. 10일 웹로그 분석 사이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웹 검색 시장의 점유율은 네이버가 54.26%로 1위로 나타났다. 이어 구글이 37.61%, 빙이 3.83%, 다음이 3.14%를 차지했다. 구글과 빙의 점유율을 합치면 41.44%다.

3.티몬·위메프 결국 합친다…"판매자, 1대 주주로 경영 참여"

큐텐그룹이 결국 티몬과 위메프 합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이 법인에 구영배 큐텐 대표가 보유한 큐텐 지분 전량을 백지신탁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구 대표가 사태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하고 있지만 진정성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는 시선이 많다.

4.“100만원 코치 가방 2만원, 뉴발란스 운동화 2700원”…급한 마음에 결제했다가 날벼락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단돈 1~2만원에 판매한다는 해외 쇼핑몰 광고를 보고 덜컥 결제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알고 보니 교묘하게 진짜처럼 만든 ‘가짜 쇼핑몰’이었다. 10일 SBS에 따르면, 가짜 쇼핑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뉴저지주의 아울렛 매장 제품을 판다면서 선착순으로 90% 할인을 적용해 준다고 공지하고 있었다. 100만원에 가까운 제품들을 단돈 1~2만 원대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유명 패션 브랜드 ‘코치’ 로고가 걸려있었다.

5.“여기 막으면 저기 오르고, 이젠 안될걸”…구 통째로 규제, 초강수 예고

서울시는 반포·서초·역삼 등 일부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오르는 집값을 낮추기 위해 수요 억제 카드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특히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동’별로 지정하면 다른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날 위험까지 고려해 대상지를 ‘자치구’로 넓게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까지 내비쳤다. 그동안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개발 예정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지정됐던 점을 고려하면 ‘역대급’ 강공을 예고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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