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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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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적자 전환 쿠팡, 오늘부터 멤버십 월회비 58% 인상… ‘티메프 사태’가 기회될까

쿠팡이 7일부터 유료 멤버십인 쿠팡 와우회원 기존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1% 인상한다. 앞서 지난 4월엔 신규회원 월회비를 올린 바 있다. 멤버십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일부 회원들의 쿠팡 이탈 가능성이 점쳐진다. 경쟁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업체들도 쿠팡 탈퇴자들을 잡기 위해 경쟁에 나섰다. 반면 멤버십 가격 인상에도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를 계기로 쿠팡 쏠림 현상이 더 강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온라인도매시장서 '정부 비축배추' 194t 판매…시중가격보다 20%↓

농식품부는 여름 배추의 연례적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봄배추 9000t을 선제적으로 비축했다.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연휴까지 매일 150~200t씩 도매시장을 통해 방출하고 있다. 이 중 7~8일에는 시중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194t이 판매될 예정이다.

3.'또' 돌아오는 대규모 만기...가을엔 은행 '고금리 예금' 나올까

올해 4분기 이후 은행권에 또다시 대규모 수신 만기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4분기에 돌아오는 기업 예금 만기 등을 비롯해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당시 고금리로 유치한 예금 만기 또한 도래할 예정이다. 은행들의 조달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부 은행에선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시점을 미뤄달라고 금융당국에 건의하기도 했다.

4.11번가, 소상공인 정산주기 앞당긴다…상품배송 다음날 70% 지급

11번가가 소상공인의 정산 일정을 크게 앞당긴 서비스를 선보인다.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의 긴 정산 주기가 문제가 되는 가운데 업계가 개선책을 내놓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8월 월간 십일절’에 참여하는 모든 소상공인과 판매자를 대상으로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5.“신용카드가 이런 거였냐” 소비자 불만 폭발…‘네카토’는 티메프 환불 해주는데 카드는 무소식, 왜?

“꼼수를 부리거나 고위험상품에 투자한 게 아니라 단지 신용카드 결제했을 뿐인데, 환불을 못 받아 피해를 입다니 어이가 없다” “페이도 해주는 환불을 신용카드가 안 해주다니, 앞으로 카드는 불안해서 안 쓸 것” 티몬·위메프 사태가 장기화되며 환불이 늦어지자 카드사·결제대행(PG)사 결제 소비자 오픈채팅방에는 이와 같은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페이3사는 직접 주문 정보를 확보하며 환불에 속도를 내고 있어, 보수적 태도를 고수하는 카드사·PG사의 대응이 더욱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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