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 비즈뉴스 ] 24/8/7 (수)

공감 0
댓글 0
트렌드헌터

 

1.인터파크커머스, 집계된 미정산금만 191억…티메프 사태 계열사로 확산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판매자(셀러) 미정산 금액이 190억원을 넘어섰다. 피해금액은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6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 당국은 1일 기준 인터파크커머스의 미정산 금액을 191억원으로 집계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말 “인터파크쇼핑·도서(커머스)), AK몰이 티몬·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판매 정산금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의 결제 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 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공지한 바 있다.

2.홈플러스 온라인 신규입점 셀러에 수수료 면제

홈플러스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택배배송' 채널 신규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 '택배배송'은 온라인 오픈마켓 같이 각각의 판매자들이 입점해 고객 주문 상품을 택배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약 130만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정관장, 일본 1위 쇼핑몰 '이온몰' 뚫었다

KGC인삼공사는 한국 건기식 기업 중 유일하게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기업인 ‘웰시아(welcia)’의 2000여 개 전점과 일본 1위 종합쇼핑몰 ‘이온몰’ 350개 전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에서 드럭스토어는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통채널이다. 의약품 외에도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제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크게 성장했다.

4.피해 소비자 이번주 환불 완료 … 판매자에겐 9일부터 긴급경영자금

정부와 여당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함께 셀러(판매자)와 소비자 피해 구제에도 속도를 올리기로 했다. 당정은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일반상품 소비자들에 대해 이번주 안에 환불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셀러 등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5600억원+알파(α)' 규모 유동성도 9일부터 공급한다. 5월 이후 티메프에 입점해 매출을 낸 피해 기업은 일반 대출 대비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고, 기존 보유 대출도 최대 1년간 만기가 연장된다.

5.스콜성 폭우 급습에 …'접는 양우산' 특수

최근 비가 짧은 시간 쏟아졌다가 다시 더워지는 스콜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유통가에서 급부상 중이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편의점에선 햇살과 비를 동시에 막아주는 접는 양우산이 불티나게 팔리는가 하면 백화점에선 방수 기능을 특화한 '웨더웨어' 매출이 급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