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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8/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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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2 티메프 사태’ 막는다…금융당국, 이커머스·PG 분리 방안 검토

금융당국이 위메프·티몬 대규모 미정산 사태 재발을 위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위메프나 티몬처럼 PG사를 겸영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자금압박에 시달릴 때 PG사의 자금에까지 손을 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사태에서처럼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들이 PG사를 내재화해 PG사에 있는 돈을 마음대로 제어하는 점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불안 잠재우기' 나선 이커머스, 미리 정산하고 즉각 조치하고

플랫폼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이커머스 업계가 소비자·판매자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2일 뉴스룸에 “파트너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최고의 패션 기업으로 탄탄하게 성장해가고 있다”며 “고객과 브랜드 모두 믿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3."피해 최소화 하겠다" 울먹인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 대표는 이날 기자들로부터 위메프 매각 논의를 했느냐란 질문에 "구영배(큐텐) 사장님의 해결책만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 난 할 게 없을까 생각해서 모든 사람에게 연락을 돌리고 방법을 찾고 있다"며 "독자적 생존을 모색하고 회생절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4.티메프, 작정하고 휴가철 노렸나…여행업 피해 유독 큰 이유 있다는데

4일 여행·전자상거래업계에 따르면 7∼8월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소비자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데, 이 기간 티몬·위메프가 각종 프로모션을 쏟아내면서 피해가 더 커졌단 분석이 나온다. 이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5.‘대출 못갚아 경매’行 집합건물 13년8개월만 최대

4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월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총 1만3763건(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1만983건)보다 25.3%, 작년 같은 달(9328건)보다는 47.5% 급증한 것으로 2013년 7월(1만4078건)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다. 임의경매는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갚지 못했을 때 채권자가 대출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법원에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강제경매와는 달리 별도 재판 과정 없이 바로 법원에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 채권자일 때 임의경매가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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