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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비즈뉴스 ] 8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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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큐텐 글로벌 플랫폼 차례로 정리…'위시플러스' 간판 내려

티메프(티몬·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여파로 모회사 큐텐이 공을 들여온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차례로 정리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지난 5월 새로 선보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플러스(Wish+)의 간판을 내렸다. 현재 위시플러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플랫폼명이 큐텐으로 바뀌어있다. 판매자 전용 웹사이트 '큐텐 세일즈 매니저'(QSM)에서도 위시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해외서 더 유명한 K뷰티? 잘나가는 브랜드의 특징

3일 아마존에 따르면 지난달 16~17일 양일간의 아마존 내 할인행사 기간인 2024 프라임데이에서 국내 뷰티 판매자들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측이 정확한 매출 규모를 밝히진 않았으나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아마존은 역대 행사기간 중 최대 규모의 성과를 기록했다.

3.사라진 '올림픽 특수'…유통업계 "그래도 기회는 있다"

예전에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예고되면 유통업계도 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기간에는 밤 늦게까지 중계를 보면서 야식을 구매하거나 스포츠용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가 늘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선 통상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있으면 매출이 10% 이상 늘어난다고 봅니다.

4.'티메프 환불' 가짜문자 기승 … 금감원 주의보 발령

2일 금융감독원은 티메프 사태 관련 스미싱 사기에 대해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사기범들은 티몬 등 이커머스 업체의 환불 양식을 모방해 피해자의 개인정보와 구매 내역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5.오갈 데 없는 셀러들 광속으로 빨아들인다…이삭줍기 나선 네이버·쿠팡

티메프 사태의 충격으로 향후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쿠팡을 비롯한 초대형 판매채널로의 쏠림 현상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티몬·위메프라는 유명 판매채널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을 본 소비자들과 입점 판매자(셀러)들이 거래 채널을 보수적으로 고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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