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 비즈뉴스 ] 24/8/1 (목)

공감 0
댓글 0
트렌드헌터

 

1.SK스토아 "긴 장마와 무더위에 간편식 매출 늘어"

SK스토아는 최근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간편식의 매출이 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이달 1~30일 간편식 상품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증가했다. 간편식 중에서도 여름철 보양식 매출이 크게 늘었다. 삼계탕의 경우 매출이 60%가량 증가했고, 지난 8일 선보인 '정호영 셰프의 민물장어구이'는 취급고 목표 달성률이 200%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인터파크커머스 이어 AK몰까지 정산 지연…'티메프' 사태 전방위 확산

싱가포르 이커머스 '큐텐(Qoo10)'의 계열사 티몬·위메프에서 시작된 '정산 지연 사태'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인터파크커머스에 이어 AK몰까지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하면서 입점 기업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판매자센터에 팝업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 쇼핑, 인터파크 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판매 정산금을 수령하지 못했다"며 정산 지연 사태를 알렸다.

3."바로 파산해야 할 것 같아"…용산전자상가 미정산금 직격탄

국내 최대 전자상가인 용산전자상가의 한 인터넷 전문 판매 매장 앞으로 나지막이 흘러나온 말소리다. 용산전자상가는 이번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의 직격탄을 심각하게 맞았다. 용산전자상가 내 선인상가 3층에 위치한 디지털·가전 총판 업체들은 현장 판매는 거의 하지 않고 e커머스 플랫폼 판매와 기업 납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4.요기요, 티메프 사태 ‘요기요 상품권’ 피해보상 나선다

요기요가 큐텐그룹의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에 휘말린 요기요 상품권에 대해 피해보상에 나섰다. 31일 요기요는 티몬에서 요기요 상품권을 구입한 뒤 사용할 수 없게 된 고객에 대해 티몬의 정산금 지급과 상관 없이 피해를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피해자 확인이 완료되면 사용이 불가해진 상품권 액수 만큼 소비자에게 보상하고, 추가로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5.발란 “사내 정산금 별도 계좌 통해 안정적 운용…PG사 정산대행서비스도 하반기 출시”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가 확산하면서 깊어진 파트너(셀러)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사 ‘정산 및 자금 관리 관련 공지’를 냈다. 최형준 발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31일 파트너사에 발송한 공지를 통해 “발란은 파트너 정산 자금은 사내 정산금 별도 계좌를 통해 관리하며 모든 거래는 투명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