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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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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이러니 네이버페이 쓰지”…‘티메프 사태’ 소비자 환불 시간 명시 유일

네이버페이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자, 소비자 환불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토스페이·NHN페이코 등도 소비자 환불 처리를 위한 접수 창구를 열었다. 그러나 ‘신청 후 48시간 이내’ 등 구체적인 처리 시점을 명시한 곳은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토스·카카오·NHN 등 국내 간편결제 기업 모두 소비자 피해 사례를 접수받아 이를 기반으로 자사 자금을 먼저 투입해 환불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네이버페이는 다만 가장 먼저 소비자 구제 조치를 발표하고, 처리 시간도 유일하게 안내하면서 가장 적극적인 대응책을 도입한 모습”이라고 했다.

2.카카오페이도 28일 오후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환불 접수

27일 카카오페이는 공지를 통해 28일 오후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접수 채널을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몬·위메프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내역과 함께 주문 건별로 주문내역/배송상태 등을 확인해 결제 취소를 신청하면 접수 내역을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환불을 안내할 계획이다.

3."고급부터 가성비까지"…두바이 초콜릿 열풍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채널들이 두바이 초콜릿 수요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선제적인 고객몰이가 중요해졌다. 원재료를 구하기 힘들고 수제 과정이 많다보니 두바이 초콜릿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웃돈을 얹어 중고판매하거나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사전예약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4.MZ부모 구독자 많은 'SNS 아동복'이 뜬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NS에서 명성을 얻은 유아동복 브랜드 3곳이 최근 7개월 새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첫 정식 매장을 내고 오프라인 대표 채널에 데뷔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SNS 구독자를 23만명 보유한 브랜드 돗투돗 1호 매장이 지난해 9월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는데, 첫날 고객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오픈런'을 만들어냈다. 돗투돗은 현재 매달 수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 달 평균 방문객만 2만명에 달한다.

5.판매사 줄도산 위기 …"우리도 정부 지원 시급"

티몬·위메프를 통해 물건을 팔고 돈을 못 받아 많게는 수십억 원씩 피해를 본 소상공인(셀러)들이 줄줄이 파산 위기에 놓였다. 총 피해 금액이 수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셀러들은 28일 대책회의를 갖고 법적 대응과 함께 정부에 수습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런 와중에 정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날 티몬·위메프 입점 셀러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인근 회의실에 모여 "소비자뿐 아니라 판매자도 국민"이라며 "영세 사업자들이 줄도산하기 전에 환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수습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며칠 내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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