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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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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가 "위메프서 판매한 10억 규모 기프티콘 정상 사용"

이커머스 업체 11번가가 위메프에서 판매한 약 10억원 규모의 자사 발행 기프티콘(모바일상품권)을 모두 정상 사용토록 조치했다. 11번가는 25일 "위메프에서 구매했으나, 소비자가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11번가 기프티콘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2.메프·티몬 사태 환불 700여건 완료..."판매자 미정산 대금도 확보 중"

새벽 2시 10분에 도착해 5시 10분에 호명됐다. 상품명과 환불계좌를 등록하고 6시 35분 입금이 완료됐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메프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본사로 직접 찾아가 환불에 성공했다는 후기가 여러 건 게재됐다. 위메프·티몬의 미정산 및 환불 사태가 일파만파 하고 있는 가운데 불안감이 커진 일반 소비자들의 피해 금액을 우선적으로 변제하려는 사측의 의지도 확인됐다.

3.'스마트팜'이 뜬다…식품업계, 새 먹거리로 낙점

식품업계가 스마트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팜 관련 기업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넘어 이젠 자체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해 수출하기도 한다. 기후 변화와 농촌고령화 등으로 농업환경이 바뀌면서 스마트팜이 식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4.“MZ세대가 더 많이 먹는다고? 정말 의외네”…2030 복날 삼계탕 소비 증가율 최고

복날 일평균 삼계탕 소비량이 평일에 비해 3.1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 등 젊은 연령층의 소비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5일 삼성카드 블루데이터랩이 삼성카드 결제 데이터와 NICE지니데이타의 품목 가명 데이터 결합을 통해 지난해 6~8월 서울·부산·대구 지역의 삼계탕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복날의 일평균 삼계탕 매출액은 평일 대비 3.1배 더 많았다.

5.“결국 빅3만 살아남는다”…티몬·위메프 추락에 더 쏠리는 ‘쿠·알·테’

24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종합몰앱 순위는 1위 쿠팡(3129만명), 2위 알리익스프레스(837만명), 3위 테무(823만명), 4위 11번가(712만명), 5위 G마켓(497만명) 순이다. 티몬은 437만명으로 6위, 위메프는 432만명으로 7위다. 티몬과 위메프가 빠지면 사실상 쿠팡 독주체제에 알리와 테무가 추격하는 모양새가 갖춰진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은 배송 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진 쿠팡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인 C커머스의 경쟁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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