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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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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티몬·위메프 사태에 휴가 앞둔 소비자 '날벼락'…"다 망쳤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 상품 등을 결제했다가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티몬과 위메프 측이 입점 업체들에 판매 대금을 정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휴가철을 코앞에 둔 소비자들은 날벼락을 맞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의 일부 판매자들은 정산 지연 사태가 길어지면서 판매를 중단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취소와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

2."환불 받을 계좌 입력도 안돼" 티몬·위메프 소비자 '발 동동'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소비자가 혼란에 빠졌다. 정상적으로 등록한 ‘요기요’ 상품권이 삭제되거나 구매한 상품 등을 환불하려 해도 환불 받을 계좌가 입력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는 티몬·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이나 항공권, 상품권, 기프티콘 등에 대한 환불을 신청했지만 ‘계좌 환불 대기’라는 안내만 떠 환불 절차가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다.

3.중국 알리바바 신화, 한국 'B2B 시장'에도 통할까

중국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이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 한국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한국 중소기업들의 유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알리바바닷컴은 기존 알리바바닷컴 대신 한국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 알리바바닷컴보다 진입장벽을 낮춰 입점을 유도한 후 알리바바닷컴으로의 유입을 노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4.난무하는 인플루언서 뒷광고·가짜후기···공정위 대행사 과징금은 고작 1백만원

팔로워가 많은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들이 돈을 받은 사실을 숨긴채 광고를 하거나 아예 써보지도 않은 제품·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하고 경제적 대가를 지급한 광고대행사 2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5.배달 알림 울려대는데 사장님 ‘눈물’…수수료 44% 오르는데 10월까지 기다리라니

배달플랫폼(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입점업체 중개수수료를 44%나 인상하기로 하면서 가뜩이나 한계에 내몰린 영세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고질적인 수수료 논란에 공정거래위원회도 최근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요기요 본사를 조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정위 조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신고도 접수됐다.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배민은 수수료 인상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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