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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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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몬·위메프 “신규 시스템 8월 중 도입... 정산 지연 사태 해결할 것”

티몬과 위메프가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8월 중으로 도입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제3의 금융기관과 연계해 판매 대금을 안전하고 빠르게 지급해 최근 불거진 ‘정산 지연 사태’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티몬·위메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시적인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하면서 티몬·위메프의 판매자 이탈·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산 대금을 안정하게 보호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8월 중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2.오아시스마켓, '밤 11시 당일배송' 통했다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 도입한 '당일배송'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에 걸쳐 배송하던 것을 한번에 배송하면서 수익성 측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평가다. 오아시스마켓은 당일배송 주문 건수가 도입 9개월 만에 3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주간배송을 운영했다. 주간배송은 오후 2시, 오후 6시에 나눠 진행했다.

 

3.새벽 홈쇼핑, 운동복 할인...유통가, 파리올림픽 마케팅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유통 업계가 관련 마케팅을 강화한다. 백화점과 이커머스 업체에선 운동복 등 스포츠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홈쇼핑에선 주요 경기를 진행하는 새벽 시간대 특집 판매 방송을 편성했다. 23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파리올림픽 기간 스포츠 의류 등 주요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명품 플랫폼 발란 “알리바바그룹 등 3~4개사, 수백억 규모 투자 제안”

글로벌 커머스 기업들이 국내 명품 플랫폼 발란과 접촉해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를 제안한 기업 중에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란은 “중국 알리바바(Alibaba), 포이즌(Poizon), 일본 조조타운(Zozotown) 외 3~4개사들의 투자 접촉이 잇따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발란은 지난 2022년 시리즈C 투자에서 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2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5.무신사, 신진·중소 브랜드에 지원한 자금 3000억 넘었다

무신사가 중소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동반 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이하 동반 성장 프로젝트)’의 지원금 규모가 누적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3일 무신사는 올해 7월 기준으로 브랜드에 지급된 누적 지원금 액수가 3072억 원이라고 밝혔다. 2015년 봄·여름 시즌부터 오는 가을) 시즌 생산 자금 지원을 포함한 규모다. 생산 자금 무이자 지원은 규모가 작거나 론칭 초기 단계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생산과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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