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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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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얼마나 매력적이길래…쿠팡·알리·농협까지?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수자에 대한 풍문만 돌 뿐 정작 실질적으로 사겠다는 곳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쿠팡, 농협중앙회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해당 기업들은 모두 이를 부인했습니다. 여기에, 현재 홈플러스는 마트노조와의 갈등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새 주인 찾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2.정부 “LH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에 4조2000억원 필요”

2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국토법안소위원회에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벌법 정부·여당안과 야당안 시행 시 각각 재정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추산해 보고했다. 법안 심사를 위해서는 정확한 재정 추계가 필요하다는 국토위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3.“제발 우리 온라인몰에 입점해주세요”…세계 1위 아마존까지 러브콜 보내는 K뷰티

아마존은 지난달 말 해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들을 위해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를 개최했어요. 한국 중소기업들이 만드는 화장품 브랜드의 세계적 성공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고요. 아마존이 기업들을 위한 설명회를 여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화장품이라는 특정 분야만을 위해 행사를 연 건 모든 국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해요.

4.알리·테무 이어 큐텐까지...공정위 이커머스 정조준

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큐텐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큐텐은 국내 온라인쇼핑업체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를 계열사로 둔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그룹으로 해외직구 사이트인 ‘위시플러스’도 운영중이다. 공정위는 해외직구 플랫폼을 운영중인 큐텐이 전자상거래법상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표시광고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5.수박값 5만원 대란 또?...폭우 못 버티고 깨져서 나뒹구는 수박 수두룩

연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제철 과일부터 채소까지 주요 산지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도 신선식품 수급 관리에 비상이 걸리면서 ‘신선 물가 급등’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철 과일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은 수박이다. 대표 산지인 충남 논산·부여의 경우 지난주부터 내린 많은 비로 전체 하우스 재배 산지의 60∼70% 이상이 침수 피해를 봤다. 논산·부여는 전국 수박 하우스 물량의 70% 안팎을 도맡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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