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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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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장마철 폭우 피해로 채솟값 급등…밥상 물가 비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7일 적상추 소매가격은 100g에 1996원으로 일주일 만에 62.7% 올랐다. 작년보다 10.4% 비싸고 평년 가격과 비교하면 40.7% 높은 수준이다. 깻잎 가격은 100g에 2344원으로 일주일 새 13.5% 올랐다.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2.6%, 21.0% 상승했다.

2.먹으면서 건강해 지자..콤부차 음료 인기

17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이너뷰티 요소를 담은 '아워티 콤부차'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국산 보성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에 유산균 17종과 프리바이오틱스,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 콜라겐까지 더해 건강과 함께 이너 뷰티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당류 0g, 1잔 당 10kcal로 칼로리 부담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3."SNS서 유행하는건 무조건 살거야" … '디토' 소비 확산

오픈런과 품절사태를 밥 먹듯이 발생시키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은 디토 소비의 대표 사례다.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마리아 베하라가 SNS에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마리아 베하라가 먹은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디저트 업체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가 만든 제품인데, 초콜릿을 반으로 쪼개면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카다이프'가 나온다.

4.“돈줄 죄기 전에 막차 타자”…주담대 보름새 3.2조 껑충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에 들어갔지만 보름새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3조원 이상 늘어나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9월 대출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금융채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담대 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대출 수요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5.90년대생 “한 살이라도 젊을때 사자”…수도권 청약 당첨, 10명 중 6명이 30대

청약 우대 제도가 도입되고 주택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수도권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17일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 1만5790명 중 30대 이하는 9339명으로 5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57.1%)보다 2.0%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10명 중 6명이 30대 이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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