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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비즈뉴스 ] 7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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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배민과 쿠팡의 '혈투'…"소비자만 웁니다"

장마철인데도 더위가 가시기는커녕 펄펄 끓어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배달업계입니다. 배달수요가 많아서 달아오른 것이면 좀 나을 텐데, 안타깝게도 이번 '달굼'의 원인은 가격 인상입니다. 배달업계의 압도적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유료 멤버십 도입과 함께 수수료율까지 올리기로 한 겁니다.

2."초복 원기 회복하세요" 백화점·마트에 e커머스도 특가 행사

15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가가 일제히 보양식 할인 행사를 펼친다. 백화점부터 대형마트, e커머스에 편의점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 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전 점에서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판매한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 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판다.

3."에이티즈 굿즈 팔아요"…큐텐이 K팝 사업 확대하는 이유

13일 큐텐에 따르면 위시플러스와 큐텐 싱가포르가 인기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굿즈 신상품을 취급하는 글로벌 판매처로 선정됐다. 큐텐과 위시플러스 서비스 국가인 아시아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주요 국가들의 K팝 팬들은 현지 통화로 K팝 굿즈를 구입하고 직배송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4.“장바구니 부담 덜어드려요”…‘초저가’ 판매 행사 나선 유통업계

장마와 폭염 등으로 먹거리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초저가‘를 앞세워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가 잡기’에 나선 정부 기조에 발을 맞추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3분기 상시 초저가 상품을 총 5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한정수량 판매로, 2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도 공동 판매해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5.최저임금 1만원에…중기·소상공인단체 “취약 업종 더 힘들 것”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2025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입장’에서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은 임금 지급주체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심리적 마지노선인 최저임금 1만원의 벽도 무너졌다. 이제 소상공인은 신규 고용은 시도하기조차 어렵고, 고용 유지까지 고심해야 하는 구조가 됐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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