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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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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바일 게임에 해외 진출까지…유통사 캐릭터 활용 ‘무궁무진’

유통업체들이 사업 기회 확대와 수익성 제고,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자체 캐릭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굿즈를 개발해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캐릭터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사례까지 나왔다. 해외 기업과의 지적재산권(IP) 계약 체결을 통해 캐릭터가 누비는 사업 무대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2."채소는 쿠팡·과일은 이마트가 싸요"…주부들 필수앱 등장

‘상추 깻잎값이 오르는데, 어디서 사면 좋을까. 여름이 제철인 수박과 복숭아는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 고온과 장마로 농산물 가격이 널뛰는 여름철이 되면 소비자들의 고민은 커진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가격이 급등하는 농산물이 많아지자, 맘카페에선 100원이라도 싸게 사는 법이 공유되는 등 ‘짠물 소비’가 유행하고 있다.

3.배민, 중개이용료율 9.8%로 인상…업주 부담 배달비는 지역별 인하

배달의민족이 배민배달(배민1플러스) 중개이용료율을 기존 주문 금액의 6.8%에서 9.8%로 인상한다. 대신 배민1플러스 업주 부담 배달비를 기존 2500~3300원 지역별 할인에서 1900~2900원 지역별 할인으로 낮춘다.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배민은 10일 개편된 요금제가 8월9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서울 지역 업주 부담 배달비는 기존 3200원에서 2900원으로 300원(약 9.3%) 낮아진다. 배민은 지역별 배달 가격 등을 고려해 해당 범위 내에서 배달비에 탄력적 추가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4.“쓰레기 배출 위반 문자 보고 심장이 덜컹”…눌렀더니 ‘아차’ 스미싱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미납, 신호위반 벌금 고지서 등의 내용으로 ‘정부24’를 사칭한 문자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금전 탈취용 메시지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휴대전화 문자로 온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본인확인을 이유로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을 입력하게 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이후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 금융사기를 유도하는 정부24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5.“길거리서 디카 든 그 소녀, 희귀종인가 했는데”…알고보니 레트로 열풍이었네

유통업계가 스마트폰에 밀려 외면받던 ‘디지털카메라(디카)’의 귀환에 주목하고 있다. 유튜브 세대로 불리는 Z세대가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성능 좋고 과거보다 가벼워진 디카로 ‘라방(라이브 방송)’, ‘숏폼’ 같은 영상을 찍는 걸 선호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어서다. ‘레트로’ 열풍도 인기에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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