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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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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G마켓 새 선장 정형권 "e커머스 1위 탈환하겠다"

정 대표는 취임 첫날인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e커머스 격동의 시기에 ‘G마켓의 혁신과 재도약’이라는 사명을 갖고 이 자리를 맡게 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저와 한국 e커머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여러분이 ‘원팀’이 돼 함께 나아간다면 도전적인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없어서 못산다" 두바이 초콜릿 뭐길래…75% 뛴 값에 중고거래

편의점 CU에서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두바이 초콜릿이 온라인에서 두배 가까운 가격에 중고거래 되고 있다. 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에서 4000원에 팔리는 두바이 초콜릿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대 7000원에 팔리고 있다. 일반 판매가보다 75% 높은 가격이다.

3.발암물질에 동북공정까지… 논란의 中 쉬인, 韓 상륙 '촉각'

중국 온라인 패션 플렛폼 쉬인(SHEIN)이 국내 패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쉬인 상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고 동북공정 논란이 있었지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개최, 관련 금융사 국내 채용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쉬인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인 '스타일인 쉬인'을 연다. 한국 패션의 성지인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단독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로 쉬인은 스탬프 투어와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지 전환을 꾀한다.

4.“중국 저가 공세가 여기까지”…우후죽순 태양광 전지 10개 중 7개가 중국산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보급된 태양광 셀 중에서 중국산 비중은 74.2%에 달했다. 반면 국산 비중은 25.1%에 그쳤다. 2019~2023년 통계를 살펴보면 국산 셀 비중은 2019년 50.2%에서 지난해까지 2배 가량 줄었다. 이 기간 중국산 셀 비중은 33.5%에서 70% 넘게 2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중국산 태양광 셀을 수입할 때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게 중국산 범람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조치다.

5.러닝족 급증에 러닝화 품절 대란...나이키·아식스 홈페이지 마비에 가격 2배 플미 거래까지

현재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파리 시리즈 러닝화 제품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슈퍼블라스트2 파리, 매직 스피드4, 젤 카야노 31 파리, 노바블라스트4 파리’가 품절된 상태다. 다른 제품들도 인기 사이즈가 품절됐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 운동인 러닝에 빠진 러닝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유명 브랜드 러닝화를 중심으로 연달아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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