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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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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1.구구스, 2024년 상반기 중고 명품 트렌드 발표

국내 최대 중고 명품 전문기업 구구스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싱(매입·위탁)한 상품과 판매 완료한 상품 분석을 바탕으로 중고거래 동향을 분석해 ‘2024년 상반기 중고 명품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고 명품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주얼리와 의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이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구구스에서 가장 거래 비중이 높은 상품군은 ‘가방’이 차지했으나 전년대비 거래액이 5% 상승한 것과 비교해 주얼리는 25%, 의류는 22% 증가했다.

2.평년보다 11%·30% 비싼 여름 배추·무… 수박 등 제철과일은 내릴 듯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농업관측 7월호’에 따르면 7월 배추 도매가격은 10㎏당 9000원으로 1년 전보다 11.1% 상승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인 평년 가격과 비교해도 11.6% 비싼 가격이다. 여름 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해 이달 배추 출하량이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7.2%, 7.4%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 것에 기인한다. 여름 무도 재배면적이 감소해 생산량이 1년 전보다 10% 정도 줄어 무 도매가격이 20㎏에 1만5000원으로 21.8%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평년 대비 30.1% 오른 수준이다. 농경연은 당근(전년 대비 66.9%), 오이맛고추(22.0%), 깐마늘(4.5%) 등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3.'제로 경쟁'의 서막…롯데 '죠크박' vs 빙그레 '더위사냥' 맞불

아이스크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로(ZERO)'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4월 출시된 롯데웰푸드의 '스크류바·죠스바 0kcal'가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빙그레가 베스트셀러인 '더위사냥 제로 슈가'를 선보이며 맞불을 놓는다. 저출산으로 주요 소비층이 감소하며 녹아내리던 국내 빙과 시장에 새로운 소비자가 진입하면서 활력이 도는 분위기다.

4.“알리에 표시된 정가, 실제론 그 가격에 판적 없다”...공정위, 본격 조사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C커머스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를 본격화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심사보고서는 검찰의 공소장 격이다. 알리에 적용된 혐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신고 의무 위반이다. 관련법상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통신판매업자는 상호와 전자우편주소, 인터넷 도메인 이름, 서버의 소재지 등을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5.'라방' 문턱 낮춘 네이버, 유튜브 공습 막는다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기존에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네카쿠(네이버·카카오·쿠팡)'가 판매자 혜택을 대폭 늘리고 있다. 동영상 분야 강자인 유튜브의 라이브 커머스 공습에 맞서 판매자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카카오·쿠팡은 최근 수수료율 인하, 메인 노출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라이브 커머스 판매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비대면 쇼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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