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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7/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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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정위, 알리 제재 절차 착수…"신고의무 위반"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자는 상호, 주소 등 사업자 신원 확인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공정위 또는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알리는 지난해 9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다. 대표자명은 휴이왓신신디, 사업자 소재지는 서울시다.

2.알리·테무 회원 빠지니…온라인 ‘가방·옷’ 총 거래액 줄었다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조86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5월 거래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쇼핑 거래액 증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5월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할인 행사인 동행축제도 열렸다.

3.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수산물 첫 거래…마른김·전복 등 5개 품목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1일부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따라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으로 확대·개편해 수산물의 온라인 도매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했다.

4.영세 음식점 배달비, 정부가 대신 내준다…전기요금도 50만명 추가 감면

고물가·고금리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하반기 경기 반등세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영세 음식점의 배달비를 지원하고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건비나 재료비를 포함한 각종 비용은 크게 늘었지만 매출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5.“강북에 경기도까지 들썩인다”…집값 뛰니 불붙은 아파트 경매

지난해 월평균 6.51명 수준이던 평균 응찰자 수 역시 올해 들어 8.11명에 이른다. 지난달엔 8.42명이었다. 경매시장은 서울 아파트값 회복에 수요자들이 경매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이 올라가면 경매 시장 지표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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