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뉴스

[ 비즈뉴스 ] 24/7/1 (월)

공감 0
댓글 0
트렌드헌터

 

1.`개점 효과` 끝났나…알리·테무 외면하는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이 크게 증가했지만 품질 이슈 등 논란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056만413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6일만에 매출 1000억 돌파

무신사가 진행하는 ‘2024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여름 블프)’가 누적 판매 금액1000억 원을 돌파했다. 통상 패션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 시즌에 올린 높은 판매고로 참여 브랜드들은 재고 소진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6월 3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작된 무신사 상반기 블프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3.W컨셉 "올여름 유행은 '두건'…전년보다 매출 50% 증가"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플랫폼 W컨셉은 올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헤드 스카프'(두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7일 W컨셉 두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고, 헤드 스카프나 반다나 스카프(헤어 밴드 형태 스카프), 레이스 스카프 등 스카프 관련 검색량도 30% 증가했다.

4.살 덜찐다니 먹긴하는데…‘제로음료’ 유행에 대체당 부작용도 심각하다는데

29일 업계에 따르면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제로 음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른 무더위와 함께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제로 음료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국내 제로 음료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에 달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5.중고의류 수거부터 판매까지...이제는 패션 리세일 사업이 뜬다

“중고 의류 재판매(리세일)를 통해 패션 기업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과 사업적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도 재판매가 보증되는 의류가 ‘뉴 노멀’이 될 겁니다.” 유재원 마들렌메모리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 패션·뷰티·유통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유통업계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뉴스 전달하는 트렌드헌터가 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댓글 0
북마크
링크 공유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0/30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이글에 댓글을 달아 보세요.
0
GUIDE BUTTON
CHAT BUTTON
GUIDE BUTTON
CHAT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