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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뉴스 ] 24/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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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믿을건 건기식" 사업 강화하는 홈쇼핑

홈쇼핑 업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 제품을 채널에 입점시키는 수준을 넘어 합작 법인을 통해 제품 기획·개발에도 나서는 사례도 등장했다. 홈쇼핑 전체 매출이 줄어드는 중에도 건기식만큼은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자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비오는 날 패션 '장마룩' 뜬다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장화와 제습기 등 관련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커머스업계는 장마시즌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 관련 프로모션에 나서며 일찌감치 장마 수요잡기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의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18일 장화 매출은 '헌터' 등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우비나 우산과 양산, 제습기 등 관련 상품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고 롯데온은 전했다.

 

3.무신사, '무진장 여름 블프' 시작 4시간 만에 판매액 100억 달성

무신사는 ‘2024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무진장 여름 블프)’ 행사가 오픈 4시간 만에 100억원의 누적 판매액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진장 여름 블프는 지난 23일 저녁7시부터 시작과 동시에 트래픽이 대폭 증가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후 4시간여 만인 오후 11시5분에 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4.“미리 사놓을 수도 없는데”....폭염·장마 ‘물 폭탄’ 예고 속 채소·과일값 급등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산물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또한 본격 장마철 진입을 앞두고 ‘물 폭탄’이 예고되면서 채소·과일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온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청상추 4㎏ 한 상자 도매가격은 2만625원으로 전월 같은 날(9229원)보다 123% 넘게 증가했다. 시금치(4㎏)와 풋고추(10㎏) 역시 같은 기간 37.25%, 22.61% 각각 올랐다.

 

5.김부터 올리브유까지 식료품값 줄인상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CJ제일제당과 동원F&B의 김과 올리브유 등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CJ제일제당의 올리브유 가격이 최대 5000원 오른다. CJ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1만4800원에서 1만9800원으로, CJ 백설 퓨어 올리브유는 1만38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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